현재 통계자료를 이전하고 있다.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려고 하지만 원래 DB모델링에 전문가도 아니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확신할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작업중이 새로운 모델은 과거의 자료를 포기하지 못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지인분의 얘기를 듣고는 아하! 돌을 깨우쳤다. 왜? 과거자료에 연연을 할까? 새로운 방식으로 옮겨가고 과거자료는 과자자료대로 보여주든지 아니면 버리면 될것을...하지만 벌써 50%나 지나갔는데... 일정부분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린다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