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마지막 하루를 보내면서... 회사에 2번입사 1번의 퇴사 아직은 ing... 하지만 어려운 날들... 삶을 살면서 오늘처럼 쓸쓸한적도 없었다.... 같이 술을 마셔도... 어울려도... 어려운 인생살이... 그와 함께 외로운 공간.... 넓고 넓은 주위공간 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내 옆자리 조금만, 조금만, 스스로 쉬워진다면... 다가오는 2008년 운과 복은... 어디에? 그래도, 나를 알고, 나를 기억해줄 수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