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가을날씨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에 노래를 듣고 있으니 조금 가슴이 울리는군요..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내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사랑을 다드릴게요 바보 같아도 그대가 좋아요 그대 밖에 모르니까요 보고 싶어요 죽을 것만 같아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왜 나를 두고 떠나야만 했나요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내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