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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창의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정말?

C/H 2010. 2. 9. 11:26
* 아이폰이 창의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정말?

난 휴대폰에 microSD 4G를 사용하고, 각종 글을 TXT파일로 메모리에 넣고는 출퇴근길이나 저녁, 잠이 오지 않을 때 보곤한다. 게임은 얼마나 많은지~ 확실이 이렇게 하면 여유시간이 좀 없긴하다.
음악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역시 돈~ 크

출퇴근길에 보고 있으면 시간이 좀 많이 걸려도 지루하지 않은 출퇴근이 된다.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집이나 회사에 도착하는게 싫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깐.
역시 일반 휴대폰도 이런데 스마트폰은 더 하겠지?
하지만, 꼭 스마트폰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심한 포장같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정보의 취득이나 소화를 언제 어디서든지 하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현대를 사는 사람은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만드는것 또한 능력이라고 생간한다.

여유

나도 여유를 가지고 사색이나 명상을 가지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겠다. 이 나이(?) 먹도록 내가 뭘 하면서 살고 있는지 회의가 드는 때가 가끔 있다.
조금은 우울하고 회색의 이 도시생활이 지겹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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