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 회사를 나온지 4일만에 밤을 세웠다.
솔직히 밤을 세워서 해야 할 만큼 절박감은 느끼지 못했는데... 왜? ㅡ.ㅜ
개인적으로 일이 겹쳐서(ㅡ.ㅡ) 상당히 피곤하고 괴로운 3월달이 되어가는 중이다.
프리랜서로 뛸때에는 돈문제 일거리문제 등으로 회사를 얼떨결에(자의반 타의반)으로 기회가 닿아서 들어 왔것만 4일만에 프리가 그리워지다니... 남자의 마음이 갈대인가? 나의 마음이 갈대인가?
참... 나이먹고 할 일 더럽게 없다.
아놔~ 나 그냥 고향에 내려갈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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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려가도 할 게 없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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