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힘들어... 2007년 한해의 보금자리였던 뚝섬역 집에서 떠나가게 되었다. 뚝섬집 (500-40) 남자 둘이서 반반 부담으로 살고있던 집은 그나마 사람사는 집이었는데... 같이 사는 룸메이트 여자친구(마누라?)가 올라오고 같이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는 바람에 이제는 각자 제 살 길(갈 길?)을 찾아야 했고.... 그래서 구하다 보니 신월동으로 같이 가게 되었다... 그렇게 떨어질려고 노력했것만... 방을 구하다보니 돈이 맞으면 방이 아니었고.. 방이 괜찮은 매물이면 돈이 맞지 않으니... 바램은 서대문(경기대)근처나 건대근처 였지만... ㅡ.ㅡ 근데 500-20으로 방을 계약하려구 100만원을 뱅킹으로 쏘니... 집주인이 약간 엉뚱한 소리를 한다. 500-20 잘못 알고 있다고.. 참나.. 나를 호구로 아나? 삶은 .. etc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