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
책소개
천재들이 천재들을 판별하는 법일이란 결국,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언가의 실마리를 찾아내(상상과 발상) 불가능할 것 같은 누군가를 설득해가며(논리) 관철시키고(뚝심) 길고 지루한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밟아(끈기) 구체화하고 현실화함으로써(액션플랜) 수익과 결과가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상상력으로 새로운 시금석을 만들어낼 인재를 눈에 불을 켜가며 찾아다니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들의 사람 뽑는 기준, 그들이 원하는 사고력의 범주, 문제해결 방법론 등을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레퍼런스다. 일종의 수험서와 같다.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들에게 제시하는 시험문제를 망라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시대가 원하는 사고와 발상으로 무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힌트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면접은 정량적이지 않다? 아마도...?
- 행동으로 행동을 예측한다.
- HR(Human Resource) 세계의 깊고 어두운 비밀 하나는 '사실상 면접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 "개별 면접(the personnel interview)은 직원을 뽑을 때 가장 광법위하게 이용되는 방법이다. 비용이 많이 들고 비 효율적이고 통상 실효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1963년 행동 과학 연구자 마빈 D. 던넷(Marvin D. Dunnette)과 버나드 M. 바스(Bernard M. Bass)
- 창의성과 지정
- HR분야에 쓰이는 '창의성(Creativity)' 개념은 스푸트니크 증후군에 사로잡힌 냉전시대 유산이다.
- 지능 개념 파괴 > 높은 지능(IQ) ≠ 좋은 직원
- 창의성 - 지능과 별개 일뿐만 아니라, 정작 진짜로 중요한 요소
-
창의성이 지능과 어떻게 다른가? 2가지 견해로 나뉜다
- 공통 분모가 없다 - 완전 별개인 것
- 특별할 게 없다. - 창의성과 지능사이에 놓인 심연의 관계는 없다.
-
창의성 이란 1962년 토런스
- 단점과 문제점, 정보의 간극과 결함, 치우침등을 감지해서,
- 이런 결함들을 근거로 추측하고 가설을 세워서,
- 이런 추측과 가설을 평가하고 설험해서,
- 되도록 어떻게든 그것을 교정하고 재검해서,
- 궁극적으로 그렇게 나온 결과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
- 그리고 인재를 구하기 위한 면접질문과 설명, 질문과 설명, 질문과 설명, 질문과 설명.....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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