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안다.
사람을 니편 내편으로 난눈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것을...
하지만 편을 나눈다... 왜? 그게 더 편하니깐...
내편이 아닌 이의 의견은 다 싫은거다.
나 역시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 사회에서 니편 내편을 나누지 않으면 그 또한 '회색인간'이라고 지탄 받는다.
난 착한사람이고 싶지만 회색인간인 순간 지탄 받는다. 오히려 회색인간이 더 많아야 하는게 아닌가? 이도 저도 아닌사람이 잘 못 된건가? 왜 모든것에 답이 정해져 있어야 하는게 이상하다는것을 모르는걸까? 본인의 인생은 그런게 아니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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