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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네트워크 현재와 과거 미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면?

C/H 2010. 7. 13. 18:05
소셜에 관련된 생각이 나서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렸습니다.
하지만 게으름 병이 도지는군요.
결국 결론만 정리되지 않은채로 장황하게 풀어쓴거 이외에는 설득력이 있는 자료를 구하는건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조금씩 채워 넣으면서 완성해 갈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못 할수도 있구요.

제목처럼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소셜 미디어는 과연 어떤 차이점일 있을까? 이것을 알면 소셜의 진화에 대한 다면을 다른 이들보다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근거는 여러가지 있지만 조금씩 추가하겠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는 과거에도 있었다.
  • 소셜 미디어 역시 과거에 있었다.
  • 그렇다면 소셜 네트워크/미디어의 현재와 과거의 차이점은 무었인가?

1. 소셜 네트워크는 과거에도 있었다.
TO-DO : 자료 근거 검색
  • 단의의 제창자
  • 단어의 의미 및 용도
  • 그 여파
  • 사람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관계/도구등?
    계모임, 반상회, 친목모임, PC통신 번개, 인터넷 카페

2. 소셜 미디어 역시 과거에 있었다.
TO-DO : 자료 근거 검색
  • 단어의 제창자
  • 단어의 의미 및 용도
  • 그 여파
    입소문, 소문, 신문

3. 그렇다면 소셜 네트워크/미디어의 현재와 과거의 차이점은 무었인가?
  • 정보량, 속도, 참여인원, 기술과 정보전달 매체

그럼 미래의 소셜 네트워크/미디어가 가지는 주요 기능은?
  • 소셜 네트워크/미디어의 과거/현재는 그 의미에서는 차이점이 크게 없다.
    물론 여러가지 차이점을 굳이 붙인다면 차이점이 있겠지만 그 차이점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이 아니라 각 소셜네트워크의 기술과 방법의 차이일 뿐이다.
  • 기술적인 차이점은 People-People(이하 P-P) 연결에서 People-Machine-People(이하 P-M-P) 형식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P-M-P 형식 역시 P-P를 위한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하며 차츰 P-P 대비 P-M-P의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 P-P에서 P-M-P로의 변화의 중요 Key는 기술과 속도로 대변될수 있다.
    컴퓨터와 방송매체의 개발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의 의미역시 현재는 기술을 빼놓고 논하기가 힘들지경이지만 그 근원적 의미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현대 기술의 발달은 속도발달의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최근 제기된 Web2.0 및 시맨틱사이트, 모바일(스마트폰)의 의미역시 사용자의 접근성및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서 사용자 도구사용 시간 단축(편리함)을 의미한다. (UI, UX 등)
  • 미래 소셜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예상할 경우 현재와의 차이점은 얼마나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의 의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의미 자체가 소셜 네트워크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즉 (소셜 네트워크/미디어)=(사람과의 관계) 이고, 이 내용의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함에 있어 그 도구의 변화는 분명하다고 생각되어진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페이스북등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도구의 변화에 적응하여 현재 도구사용방식에서 도태하여 사라지거나 진화(변화)하여 살아남을 것이다.

기술자체의 발전과 함께 UI, UX를 사용자들에게 더 어필할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를 할 것이다. 하지만 속도의 변화는 기술적인 속도는 더욱더 발전할 것이지만 현재 사용자가 느끼는 속도 이상의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도 역시 여러 도구(서비스)는 사용자를 위해서 정보의 홍수속에서 취사선택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의 성공은 이 도구사용의 편리성이 큰 장점이 극명하게 나타난 결과이지 않을까?
 
이는 기술의 발전으로 제공되는 정보의 속도와 양을 사용자는 모두 따라갈 수 없으며, 자신에게 의미있는 정보만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기술과 속도의 발전에서 미래의 소셜 네트워크/미디어로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도구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사용자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가(의미있는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는가 )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이는 현재의 검색엔진의 목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국 도구나 서비스로의 성공여부는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가? 로 기본적인 비즈니스 목적과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기까지 적고보니 내용들이 어디서 듣고, 본 내용들이 많다. 듣보잡인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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