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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의 부끄러운 자화상
C/H
2010. 8. 3. 08:30
한국 웹의 부끄러운 자화상
- 한국 웹의 족쇄, 인터넷 뱅킹
- '사유화'된 공인인증제도
- 꽉 막힌 공공 웹사이트, 문 좀 열어줘
- 보안 불감, 혹은 보안 과민
- 참을 수 없는 '국수주의'의 가벼움
- 정신 차려, 한국 웹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한국 웹의 문제 많은 '일상 생활'
- 인터넷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하는 것이다.
- 액티브엑스(ActiveX)는 무조건 '설치' 혹은 'OK'를 누른다.
- 파란 보안 경고창이 나오면 무조건 '예'를 누른다.
- 매킨토시는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없는 컴퓨터이다.
- 회사 전산실에서 윈도우 최신 버전을 깔지 말라는 공문이 온다.
- 회사에서 사용하는 내 컴퓨터에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 네트워크 관리자가 누군지 모른다. 전산실 직원? 인터넷 깔아주는 사람?
- 무료 보안 프로그램을 깔면 백신이 내 컴퓨터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 윈도우 업데이트를 거의 하지 않는다.
- 인터넷이 잘 안되면 내가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 내용은 처음과 끝까지 현재 한국웹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그에대한 대안방법을 제안하는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은행간의 말도안되는 공인인증서 사용에 대한 부분이 눈에 띄더군요.
결국 대한민국 공무원은 x었다? ㅋㅋㅋ 뭐 그정도 까진 아니지만...
특히 금융감독원과 은행간의 말도안되는 공인인증서 사용에 대한 부분이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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