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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점점 더 힘들어지는...

C/H 2009. 9. 18. 17:59

9월은 중순에 들어서는데 다이어트의 효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아직 85kg...

돼지다

 

때 빼고 광을 내도 돼지인가?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오해하지 마삼.

제가 85Kg 이지만 그렇다고 도야지(돼지)처럼 쪄 보이지는 않아요... 나름 날씬(?)해요

하지만!!... 이놈의 뱃살 아....

 

이제는 저녁에 먹던 소주와 삼겹살... 광어회, 우럭회, 둘둘치킨집과, 참숯불 치킨 등등... 저녁시간이 되어가는데 배만 고파오네요...

 

약 2주일전에 시작한 다움생식... 정말 맛 없어요 ㅡ.ㅜ

 

그래... 이겨내야 돼... 이놈의 뱃살을 집어넣을 때 까지만인라도...

 

홧팅!!

 

 

그래도 운동을 했다고 약 2kg을 빠졌는데... 숨을 쉬기가(?) 조금 나아졌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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